유명 남배우, 연예부 기자와 ♥핑크빛…"연예계를 발칵 뒤집을 케미" ('얄미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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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 사랑'에서 이정재와 임지연이 핑크빛 기류를 그린다.
오는 11월 3일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측이 배우 임현준(이정재 분)과 기자 위정신(임지연 분)의 시너지를 기대케 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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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세윤 기자]

'얄미운 사랑'에서 이정재와 임지연이 핑크빛 기류를 그린다.
오는 11월 3일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측이 배우 임현준(이정재 분)과 기자 위정신(임지연 분)의 시너지를 기대케 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의 디스 전쟁, 팩트 폭격, 편견 타파 드라마다. 스펙터클한 연예계에 얄미운 악연으로 얽힌 톱스타와 연예부 기자의 앙숙 케미스트리가 색다른 웃음 속 공감과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이정재, 임지연이 탄생시킬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기대케 한다. 먼저 2025 올해의 남자라는 타이틀로 화려하게 잡지 표지를 장식한 임현준. 그의 여유 가득한 미소에서 톱스타다운 아우라가 느껴진다. 형사 전문 국민 배우 임현준의 "이제는 형사 말고 다른 역할 주세요"라는 멘트가 흥미를 유발한다.

특종에 미친 연예부 기자 위정신의 캐릭터 포스터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종을 놓칠세라 바쁘게 기사를 쓰면서도 수화기를 손에서 놓지 못하는 모습에서 남다른 열정이 느껴진다. 최연소 기자상까지 수상할 정도로 정치부의 에이스로 통하던 위정신은 거대 비리 사건에 휘말리며 부당하게 자리를 잃게 된다고. 인기 K-POP 아이돌, 드라마 제목 하나 모르던 정치부 워커홀릭이 하루아침에 연예부에 자리하게 되면서 여전한 에이스 면모를 뽐낼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얄미운 사랑' 제작진은 "이정재와 임지연이 연예계를 발칵 뒤집을 앙숙 케미스트리로 돌아온다"라며 "국민 배우 임현준과 연예부 기자 위정신의 얄밉도록 변화무쌍한 관계를 유쾌한 티키타카로 완성한 이정재, 임지연의 열연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얄미운 사랑'은 11월 3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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