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지역기업 판로개척 지원 '테스트베드 구매상담회' 개최
남연우 기자 2025. 9. 29. 19:53
시 23개 부서-기업 11곳 담당자 참여
▲ 29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주시 올해 하반기 테스트베드 신청기업 구매상담회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이 기업 관계자와 악수를 하고 있다. /청주시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 청주시는 29일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테스트베드 구매상담회를 진행했다.
시는 이날 이범석 시장과 시 산하 23개 부서 구매 담당자, 테스트베드 신청기업 11곳이 참여한 가운데 신청기업과 수요부서 간의 구매 연계를 도모했다.
테스트베드 사업은 지역기업이 개발한 우수제품이나 혁신제품의 판로 확보가 어려울 경우 공공기관이 먼저 시험구매에 나서 기업 성장의 토대를 마련해 주는 것이다.
이날 상담회에서는 태양광 발광형 표지판, LED 실내외 조명, 노면청소차 등 친환경기술 제품을 비롯한 지역 기업의 우수·혁신 제품들이 소개됐다.
테스트베드 신청기업은 ㈜태강기업, ㈜아시아나노텍, ㈜충청, ㈜본시스, ㈜F/L테크, ㈜뉴테스, ㈜골든아워, 보행매트혁신연합 친환경 방초매트 코리아, 다산조명, 명진산업, ㈜에스앤뉴 등이다.
일부 부서는 현장 실증과 구매 검토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내 중소기업이 살아야 고용 창출과 소비 진작이 이뤄지고 소상공인 매출증대로 이어진다"며 "대기업에 비해 판로개척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판매불확실성보다는 제품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야 기업안정과 기술혁신 등 무형의 이득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남연우기자 nyw109@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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