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 "30살 즈음 교복 입고 '바람' 촬영...흡연하다 학생인 줄 오해" [RE:뷰]

하수나 2025. 9. 2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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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승현이 영화 '바람' 촬영 비하인드를 소환했다.

지승현은 영화 '바람' 에피소드 역시 소환했다.

지승현은 고등학생 역할로 나왔었다며 "당시 정우 씨가 30살이어서 그때 맞췄다. 제가 29살이었고 이유준 배우는 28세, 양기원 배우는 30세였다"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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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지승현이 영화 ‘바람’ 촬영 비하인드를 소환했다. 

29일 온라인 채널 ‘조동아리’에선 ‘카리스마 여주와 케데헌 모르는 아이돌 그리고 충주 지씨 크로스ㅣ홍보하러 나와서 스포(?)하면 어떡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단죄’의 지승현, 이주영, 구준회가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고려거란전쟁’에서 양규 역할을, ‘굿파트너’에선 불륜에 빠진 남편 역을 맡으며 팔색조 면모를 보여준 그는 “사실은 ‘고려거란전쟁’이란 작품에서 우리나라 양규 장군님을 제가 알리는 역을 했는데 양규 장군님으로 멋있게 오래 가고 싶었는데 이제 배우란 직업이 다양한 캐릭터를 해야 하니까”라고 털어놨다. 

이어 “댓글에 ‘고려 ’나라‘를 구하고 장 ’나라‘를 버렸다는 반응이 있었다. 극중 이름이 김지상이었으니까 ’지하로 내려가세요‘ ’김지상이 아니라 김진상이다 라는 댓글도 있었다”라고 당시 반응을 언급했다, 이에 지석진은 “연기를 잘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착각할 정도”라고 덧붙였다. 

지승현은 영화 ‘바람’ 에피소드 역시 소환했다. 지승현은 고등학생 역할로 나왔었다며 “당시 정우 씨가 30살이어서 그때 맞췄다. 제가 29살이었고 이유준 배우는 28세, 양기원 배우는 30세였다”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촬영할 때 웃겼다. 저희는 사실 30살이니까 교복은 입었지만 흡연할 수 있는 나이였다”라며 “이때 상인회장님이 나오셔서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고 있느냐고 해서 부랴부랴 주민등록증을 꺼내서 보여주기도 했다”라고 ‘바람’ 촬영 에피소드를 소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드라맥스·웨이브 오리지널 ‘단죄’는 보이스피싱, 딥페이크 등 날로 정교해지는 사이버 범죄를 소재로 한 리얼 범죄 스릴러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조동아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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