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진, J팝 감성 ‘나만 생각해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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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경쾌한 음악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를 가꿔 온 신의진이 새 싱글로 돌아왔다.
29일 공개된 일곱 번째 싱글 '나만 생각해줘'는 J팝 감성의 모던 록 트랙이다.
신곡 콘셉트 이미지에서도 신의진은 발랄하고 청량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음악 스타일이 신의진의 이미지에서도 그대로 드러나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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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밝고 경쾌한 음악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를 가꿔 온 신의진이 새 싱글로 돌아왔다.
29일 공개된 일곱 번째 싱글 ‘나만 생각해줘’는 J팝 감성의 모던 록 트랙이다. 수줍게 고백하는 소녀의 마음을 격정적인 편곡을 통해 신의진의 밝고 청량한 목소리에 담았다.
신곡 콘셉트 이미지에서도 신의진은 발랄하고 청량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음악 스타일이 신의진의 이미지에서도 그대로 드러나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나만 생각해줘 넌 내 거야 / 심장이 뛰어 내 마음을 가져가 / 우리만의 세상이 시작될 거야 / 너와 함께 달려가고 싶어’ 등의 노랫말은 활기찬 멜로디와 만나 청량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2021년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에 출연하며 방송 첫 무대를 가진 신의진은 2023년 6월 ‘You’re My Star’를 발표하며 공식 데뷔했다. 이후 ‘별이 쏟아지는 미라클’과 일본어 버전 ‘Miracle’ 발표와 함께 ‘소녀, 빛을 달리다’ 일본어 버전 등을 통해 일본에서도 팬층이 형성됐다. 지난 4월 발표한 ‘이별찬가’로는 음악 방송에 출연해 경쾌한 밴드 무대를 선보이며 개성 있는 음악 스타일을 입증했다. rok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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