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미디어데이] KCC 이상민 감독 "통합 우승이 목표"...최준용 헤어스타일 눈길 끌어

금윤호 기자 2025. 9. 2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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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감독직에 복귀한 프로농구 부산 KCC 이상민 감독이 다른 구단 사령탑들과 달리 '통합 우승'이라는 목표를 드러냈다.

이날 각 구단 감독이 출사표를 밝힌 가운데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힌 KCC 이상민 감독은 타 팀 사령탑들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을 앞두고 KCC 지휘봉을 잡은 이상민 감독은 "통합 우승을 꼭 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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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 이상민 감독

(MHN 용산, 금윤호 기자) 3년 만에 감독직에 복귀한 프로농구 부산 KCC 이상민 감독이 다른 구단 사령탑들과 달리 '통합 우승'이라는 목표를 드러냈다.

KBL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팬페스트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10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 200여 명의 농구 팬들이 참석했다.

이날 각 구단 감독이 출사표를 밝힌 가운데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힌 KCC 이상민 감독은 타 팀 사령탑들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을 앞두고 KCC 지휘봉을 잡은 이상민 감독은 "통합 우승을 꼭 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 감독은 "(그러나) 당연한건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이 감독, 허웅과 함께 KCC 대표 선수로 참석한 최준용은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그의 파격적인 모습으로 서울 SK 전희철 감독은 KBL에서 뛰는 선수 중 사위로 삼고 싶은 선수를 뽑아달라는 질문에 "최준용은 절대 아니다. 최준용만 아니면 된다"고 뼈 있는 농담을 전하기도 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울산 현대모비스로 팀을 옮긴 이승현이 최준용에게 자신의 빈 자리가 느껴지지 않냐고 묻자 최준용은 "(이)승현이 형의 빈 자리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고 웃음을 자아낸 뒤 "농담이고 매일 그립다. 룸 메이트였기에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사진=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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