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천 경기연구원장 “3대 혁신 방안 담은 ‘GRI 2.0’ 시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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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맞춰 경기연구원도 변화하기 위한 3대 혁신 방안 'GRI 2.0'을 시행하겠습니다."
강성천 경기연구원장이 29일 중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앞으로의 운영 방침이다.
이에 강성천 원장은 연구원을 경기도정의 '정책적 진지'로서 역할을 강화코자 새로운 연구원을 의미하는 'GRI 2.0'을 앞세워 내년도 운영 3대 혁신방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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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맞춰 경기연구원도 변화하기 위한 3대 혁신 방안 'GRI 2.0'을 시행하겠습니다."
강성천 경기연구원장이 29일 중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앞으로의 운영 방침이다.
경기연구원은 지난 1995년 개원 후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수십 년간 도정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해 온 연구원 박사진들이 정년을 이유로 하나 둘 떠나면서, 현재 연구원은 세대교체에 직면하게 됐다.
이에 강성천 원장은 연구원을 경기도정의 '정책적 진지'로서 역할을 강화코자 새로운 연구원을 의미하는 'GRI 2.0'을 앞세워 내년도 운영 3대 혁신방향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연구 네트워크 구축 ▶도정 핵심 정책과제 발굴 ▶정책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조직 재편 등이다.

또 조직개편과 인력 증원 등을 통해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강 원장은 설명했다.
강 원장은 "연구원은 설립 이후 많은 성장을 했고 도정에 다양한 기여를 해왔지만 이제는 변신이 필요한 시점이 다가왔다"며 "4대 대전환으로 칭하는 AI·인구구조·기후·GVC(글로벌가치사슬)이 급변하고 있기에, 도정도 여기에 적응해가며 바뀔 수밖에 없다"고 부연했다.
강 원장은 내년도 핵심 과제로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저성장·고물가 시대의 경제·산업 대응'·'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인구구조 변화와 생활밀착형 복지'·'균형발전과 사회적 포용성 강화' 등 5개를 꼽았다.
여기에다 도정 정책 연구과제뿐 아니라 도민과의 소통 강화를 통한 '생활밀착형 연구과제'도 새롭게 추진할 방침이다.
강 원장은 "제가 취임 하기 전 연구원장이 공석인 상태로 오랜 기간 지난 탓에 조직이 외부환경으로부터 대응하는데 기민함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다"며 "이를 보완해 우리 연구원도 같이 변화·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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