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성도 있었다”…성매매女 신상 공개한 미국경찰, 마사지 업소 급습

이상규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oyondal@mk.co.kr) 2025. 9. 2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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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이오주에서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계 여성들이 성매매 혐의 등으로 체포된 가운데 당국에 이들의 신상을 공개했다.

털리도 경찰국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마사지 업소 2곳을 급습해 여성 6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특히 현지 수사당국과 교정당국은 이들 6명의 이름과 나이, 오렌지색 수감자복을 입고 찍은 머그샷 등 신상을 공개했다.

이 중 선 웨이트는 4급 중범죄인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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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이오주에서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계 여성들이 성매매 혐의 등으로 체포된 가운데 당국에 이들의 신상을 공개했다. [사진출처 = 루카스 카운티 교정당국 제공]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계 여성들이 성매매 혐의 등으로 체포된 가운데 당국에 이들의 신상을 공개했다.

털리도 경찰국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마사지 업소 2곳을 급습해 여성 6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매음굴’이라고 표현했다.

‘장미 사우나’ 혹은 ‘스카이 스파’라고 불리는 업소에서는 4명이, ‘아시안 헬시 마사지’라는 곳에서는 2명이 붙잡혔다.

특히 현지 수사당국과 교정당국은 이들 6명의 이름과 나이, 오렌지색 수감자복을 입고 찍은 머그샷 등 신상을 공개했다.

먼저 장미 사우나에서 검거된 4명은 선 웨이트(72), 혜론 김(57), 경 서(55), 에리카 고(48) 등이다.이 중 선 웨이트는 4급 중범죄인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는다. 혜론 김은 성매매 알선과 성매매 혐의로 기소됐다. 두 사람에게는 각각 보석금 1만 달러(약 1400만원)가 책정됐다. 성매매 혐의를 받는 경 서의 보석금은 1000달러다.

‘아시안 헬시 마사지’에서는 니 홍(53)과 나 멩(50)이 붙잡혔다. 니 홍은 성매매 알선과 교사, 나 멩은 성매매 알선과 성매매 혐의로 기소됐으며 보석금은 2명 모두 1만 달러가 책정됐다.

체포된 여성 6명은 모두 다음달 2일 법정에 출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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