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보험사기 차단 시스템 'CRDS'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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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은 '보험금 리스크 감지 시스템(CRDS)'으로 보험사기를 차단하고 있다.
CRDS는 질병·병원·의사·모집인·피보험자 등 다차원 데이터를 결합해 청구 패턴의 이상 징후를 실시간 감지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권익 보호를 위해 보험사기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기술적·제도적 방안을 마련, 불필요한 보험금 누수 차단을 통한 보험료 안정화와 신속한 보험금 지급 등으로 선의의 가입자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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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은 '보험금 리스크 감지 시스템(CRDS)'으로 보험사기를 차단하고 있다.
CRDS는 질병·병원·의사·모집인·피보험자 등 다차원 데이터를 결합해 청구 패턴의 이상 징후를 실시간 감지한다. 특정 설계사가 모집한 계약자들이 한 병원에서 동일 진료를 반복하면 경보를 발령하고 조사 대상으로 분류한다. 또 '대장용종제거 수술' 같은 특정 키워드를 입력하면 병원별 시술 건수 변동을 실시간 비교해 단기간 급증을 조기에 포착할 수 있다.
29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CRDS를 고도화를 통해 저위험 건의 심사시간을 단축하고, 고위험 건에 대한 집중 조사를 강화한 결과 보험사기 감지 효율이 이전 대비 63% 향상됐다. 인공지능(AI)이 위험도가 낮은 건을 자동으로 분류하면서 심사인력은 고위험 건 분석에 집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보험금 자동심사율도 22%에서 45%까지 확대돼 전체 청구의 절반가량은 5분 이내 처리, 나머지도 대부분 1영업일 내 지급이 가능해졌다. 하루 평균 접수되는 약 2000건의 보험금 청구가 신속하게 처리되며, 고객 편익 개선 효과까지 이어졌다.
보험사기 누수가 줄어들면 보험사의 손실이 감소해 보험료 안정화와 제도 신뢰 제고로 이어진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권익 보호를 위해 보험사기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기술적·제도적 방안을 마련, 불필요한 보험금 누수 차단을 통한 보험료 안정화와 신속한 보험금 지급 등으로 선의의 가입자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theveryfirst@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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