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어떤 문제 있었는지는 몰라도.. "복구는 되고 있어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배원이 우편물을 들고 바쁘게 움직입니다.
연휴를 앞두고 바쁜 시기이지만 배달 시간은 평소보다 한 시간 늦어졌습니다.
"행정민원서비스가 순차적으로 복구되고 있지만 여전히 일부 서비스에는 제한이 계속되고 있어 이용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정부가 대전에서 화재로 전소된 96개 시스템을 대구로 이전하는데 한 달가량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당분간 불편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집배원이 우편물을 들고 바쁘게 움직입니다.
연휴를 앞두고 바쁜 시기이지만 배달 시간은 평소보다 한 시간 늦어졌습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시스템 화재로 전산으로 입력하던 정보를 수기로 입력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김용국 / 집배원
"일일이 전부 다 입력을 해놓고 와야 돼서 아니면 어디서 어떻게 되는지 확인이 불가능해서 그(1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혼란을 빚었던 우체국 업무는 정상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일부 신선식품은 배송 기간이 오래 걸릴 수 있어 소포 접수가 중단됐고, 우편물 조회 서비스도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제주시청 민원실 / 오늘 오전
가족관계 등록 신고, 부동산 거래 신고 등이 이뤄지는 시청 민원실.
당초 시스템 복구 시각이 늦어지며 혼란이 예상됐던 상황.
다행히 오전 9시부터 정부24 등 주요 서비스가 재개되며 큰 혼란을 빚진 않았습니다.
엄순재 / 민원인
"금방 해결해 준다고 그렇게 이야기해서 오늘은 해결됐겠지 하고 와봤는데 해결이 되어 있어요. 너무 감사했죠."
신효은 기자
"행정민원서비스가 순차적으로 복구되고 있지만 여전히 일부 서비스에는 제한이 계속되고 있어 이용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대응 회의 / 오늘 오후, 제주자치도청
제주자치도는 연이어 대책 회의를 열며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장애 발생 초기 168개 시스템 가운데 122개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한 가운데 속속 일부 시스템이 재가동됐습니다.
진명기 / 제주자치도 행정부지사
"도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상황 설명, 대체 서비스 안내 또는 필요시 수기 작성 등 최대한 대응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만 각 부처별로 어떤 시스템에 장애가 있고 복구가 이뤄졌는지 확인이 늦어지면서,
제주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서비스가 차질을 빚고 있는지에 대한 집계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정부가 대전에서 화재로 전소된 96개 시스템을 대구로 이전하는데 한 달가량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당분간 불편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JIBS 신효은입니다.
(영상취재 오일령)
JIBS 제주방송 신효은 (yunk98@jibs.co.kr) 오일령 (reyong510@naver.com)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