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팀’ KCC·‘디펜딩 챔프’ LG 우승경쟁 2파전?…가스공사·KT도 다크호스 [KBL 미디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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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팬페스트가 2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개최됐다.
고양 소노, 안양 정관장, 수원 KT, 울산 현대모비스가 LG를, 원주 DB, 서울 삼성, 서울 SK,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KCC를 지목했다.
2025~2026시즌 정규리그는 3일 LG-SK(창원), 삼성-KCC(잠실), 현대모비스-DB(울산)의 3경기를 시작으로 팀당 54경기의 열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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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을 앞두고 대부분의 구단이 전력에 큰 폭의 변화를 줬다. 자유계약선수(FA) 영입, 외국인선수 교체가 잇따랐고, 5개 구단은 사령탑이 바뀌었다. 그렇다 보니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지목한 우승 후보가 누구일지에 눈길이 갈 수밖에 없었다.
각 팀 감독과 선수들은 신중하게 우승 후보를 골랐다. 창원 LG, 부산 KCC가 4표씩을 받았다. 고양 소노, 안양 정관장, 수원 KT, 울산 현대모비스가 LG를, 원주 DB, 서울 삼성, 서울 SK,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KCC를 지목했다. 가스공사와 KT는 1표씩 받았다.
LG는 지난 시즌, KCC는 2023~2024시즌 챔피언결정전을 제패했다. LG는 지난 시즌과 비교해 전력 누수가 크지 않고, 11월에는 포워드 양홍석, 가드 윤원상이 국군체육부대(상무)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다. KCC는 최준용, 송교창, 허웅 등 기존 전력에 FA 최대어 가드 허훈까지 영입해 전력을 강화했다.
DB 주장 이정현은 “KCC에 한국에서 농구를 잘한다는 선수들이 다 모였다. 허훈을 영입하면서 포인트가드의 약점도 지웠다.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전망했다. 삼성 최현민, SK 안영준, 가스공사 정성우는 “슈퍼스타라고 불릴 만한 선수들이 많다”고 입을 모았다.

LG는 KT의 행보를 주목했다. KT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허훈이 KCC로 떠났지만, SK에서 FA 자격을 얻은 김선형을 영입해 빈자리를 메웠다. 양준석은 “KT의 국내 선수 뎁스가 너무 좋다. KT의 경기 하이라이트를 보면 외국인 구성도 좋고, 키가 큰 선수들이 수비를 열심히 하더라”고 말했다.
KCC는 가스공사의 우승을 예측했다. 가스공사는 가드 김낙현(SK)이 떠났지만, 김국찬, 최진수를 영입해 전력 누수를 최소화했다. KBL 통산 611경기에 출전한 라건아를 영입한 것도 플러스다. 허웅은 “라건아가 외국인 선수 중 우승을 가장 많이 해보지 않았나. 그래서 가스공사도 우승으로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5~2026시즌 정규리그는 3일 LG-SK(창원), 삼성-KCC(잠실), 현대모비스-DB(울산)의 3경기를 시작으로 팀당 54경기의 열전에 돌입한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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