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美친 활약상 한 문장 요약…“MLS는 손흥민의 무대, 다른 모든 이들은 조연일 뿐”

박진우 기자 2025. 9. 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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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향한 최고의 '한 문장'이 터졌다.

LAFC는 28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컨퍼런스 32라운드에서 세인트루이스 시티에 3-0 완승을 거뒀다.

LAFC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한 뒤, 연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

축구 콘텐츠 매체 '맨 인 블레이저스'는 "MLS는 손흥민의 무대다른 모든 이들은 조연일 뿐"이라며 한 문장 찬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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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손흥민을 향한 최고의 ‘한 문장’이 터졌다.


LAFC는 28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컨퍼런스 32라운드에서 세인트루이스 시티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LAFC는 4연승을 달렸다.


LAFC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한 뒤, 연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 LAFC에서 3-5-2 포메이션의 투톱으로 드니 부앙가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중이다. 손흥민은 이날 전까지 산 호세 어스퀘이크스전 '53초 선제골'을 시작으로, 레알 솔트레이크 2연전에서 각각 해트트릭, 1골 2도움을 올렸다. 대표팀 경기까지 합하면 공식전 5경기 7골 3도움이었다.


세인트루이스전에서도 손흥민의 발 끝은 강렬했다. 전반 추가시간 4분 좌측면에서 공을 잡은 뒤, 그대로 박스 안으로 드리블 돌파를 가져갔다. 세인트루이스 수비진은 부앙가에게 뒷공간을 내줄 것을 고려해 기다리는 수비를 택했다. 그러자 손흥민은 지체없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번에는 박스 안 6명의 수비를 무용지물로 만들었다. 후반 15분 손흥민은 박스 좌측에서 공을 잡았다. 박스 안에는 상대 수비 6명이 있었고, 손흥민은 그대로 오른쪽으로 치고 나갔다. 이후 틈을 포착해 간결하고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말 그대로 MLS를 평정하고 있는 손흥민이다. 8경기 8골 3도움을 올렸고, 최근 4경기에서 연속골을 기록했다. 특히 부앙가와 함께 4경기 동안 17골을 합작했는데, 이는 MLS 역사상 최초 기록이었다. 손흥민은 경기력과 결과를 통해 본인의 위상을 한껏 끌어 올리고 있다.


최전방 공격수 변신은 신의 한 수였다. 손흥민은 최전방으로 자리를 옮긴 뒤, 보다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이며 공격에만 치중할 수 있게 됐다. 지난 시즌까지 손흥민을 괴롭혔던 발 부상에서 완벽하게 회복하자, 골냄새를 잘 맡는 '노련한 스트라이커'로 변신했다.


결국 최고의 찬사까지 받았다. 축구 콘텐츠 매체 ‘맨 인 블레이저스’는 “MLS는 손흥민의 무대…다른 모든 이들은 조연일 뿐”이라며 한 문장 찬사를 날렸다. 그야말로 미국을 평정하고 있는 손흥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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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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