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개그우먼 "남편 시한부 선고에 이혼, 9년 만에 만난 딸 쌀쌀맞아" 오열 [룩@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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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코미디언 시마다 타마요(55)가 복잡한 가정사를 고백했다.
앞서 2번의 이혼을 경험한 시마다 타마요는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시마다 타마요는 이혼 당시 남편이 자신에게 "내가 살아가는 희망은 딸 뿐이다. 딸은 내가 키우겠다"고 간절히 부탁했다고 전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 있던 시마다 타마요에게 선배 코미디언 아사카 아키에는 "그만큼 딸이 너에게 기대고 있는 것이다. 엄마로서 인정해 가고 있는 거다"는 조언을 해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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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일본의 유명 코미디언 시마다 타마요(55)가 복잡한 가정사를 고백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각) 방송된 현지 예능 프로그램 '참을 수 없는 여자들 시즌2' 4회에서는 하이텐션 개그로 인기를 얻은 시마다 타마요의 일상이 공개됐다.
앞서 2번의 이혼을 경험한 시마다 타마요는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그는 방송을 통해 "딸은 내 전부다"고 밝히며 재혼 당시를 회상했다. 남편이 '직장암 4기' 판정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으며 상황이 급변했다는 그는 "남편의 투병 생활 속에서 부부 관계가 점차 악화됐고 결국 이혼하게 됐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시마다 타마요는 이혼 당시 남편이 자신에게 "내가 살아가는 희망은 딸 뿐이다. 딸은 내가 키우겠다"고 간절히 부탁했다고 전했다. 그는 "당시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심정으로 당시 세 살이던 딸의 양육권을 넘겼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혼 9년 뒤 사마다 타마요는 전 남편이 사망한 후 다시 딸과 살게 됐다. 하지만 전남편의 죽음 이후 만난 딸과 관계는 좋지 않았다. 그는 "친척 아줌마와 사는 것 같다고 했다"며 사춘기에 접어든 딸과의 거리감을 어떻게 좁혀야 할 지 어려웠다고 말했다.
시마다 타마요는 "어느 날은 딸이 '엄마는 내가 힘들 때 옆에 없었다. 늘 함께했던 건 아빠였다. 아무것도 해주지 않았으면서 엄마 행세하지 마'라고 하더라. 그 이후로 두 달간은 대화조차 나누지 않았다"며 관계를 회복하기 어려웠음을 고백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 있던 시마다 타마요에게 선배 코미디언 아사카 아키에는 "그만큼 딸이 너에게 기대고 있는 것이다. 엄마로서 인정해 가고 있는 거다"는 조언을 해줬다고. 이에 조금씩 딸과 관계를 회복했다는 그는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또 방송 말미에는 딸이 직접 쓴 편지가 공개됐다. "엄마가 정말 너무 좋다"는 딸의 편지에 사마다 타마요는 눈물을 쏟아냈다.
일본 코미디언 시마다 타마요는 1998년 자신이 소속됐던 사무소의 직원과 결혼했으나 2005년 8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2007년 드라마 제작 현장에서 만난 제작진과 교제를 시작한 그는 1년 8개월 간의 교제 끝에 재혼했다. 또 2008년에는 딸을 출산했다.
2013년 그는 직장암 4기 진단을 받은 남편과의 이혼 소식을 발표했으며 딸의 양육권을 남편에게 넘긴다고 발표했다. 전남편이 사망한 후 다시 딸과 함께 살게 된 그는 현재 다양한 방송과 무대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시마다 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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