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물 탐지·제거 로봇 양산… 軍, 연말부터 실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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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물을 찾아내 제거하는 로봇이 올해 말부터 각 군에 순차적으로 배치된다.
방위사업청(방사청)은 29일 경남 창원 소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에서 폭발물 탐지·제거 로봇 양산 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재준 방사청 미래전력사업지원부장은 "국내 기술로 만든 폭발물 탐지·제거 로봇이 일선 부대에 배치되면 군의 임무 수행 능력이 높아지고, 장병의 안전도 보장할 것"이라며 "유무인 복합체계를 고도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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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물을 찾아내 제거하는 로봇이 올해 말부터 각 군에 순차적으로 배치된다.
방위사업청(방사청)은 29일 경남 창원 소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에서 폭발물 탐지·제거 로봇 양산 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육·해·공군과 해병대, 국방기술품질원, 한화에어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양산 계획과 공정 및 품질 관리, 부품 단종 대응, 기관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2027년 말 전력화 완료를 목표로 하는 폭발물 탐지·제거 로봇에는 임무에 따라 탈부착 가능한 모듈형 장비가 탑재돼 있다. 폭발물 탐지·제거뿐만 아니라 위험지역 정찰, 비무장지대 통로 개척, 지하 시설물 탐색 등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또 원격조종장치도 있어 위험 지역 밖에서 운용이 가능하다.
집게팔로 폭발물의 인양 또는 절단이 가능하고, 고압의 물도 발사할 수 있어 현장에서 폭발물을 무력화할 수 있다는 게 방사청의 설명이다. 또 한화에어로는 작업자 1명이 모든 공정을 수행하도록 설계해 조립 정확도와 생산 효율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정재준 방사청 미래전력사업지원부장은 “국내 기술로 만든 폭발물 탐지·제거 로봇이 일선 부대에 배치되면 군의 임무 수행 능력이 높아지고, 장병의 안전도 보장할 것”이라며 “유무인 복합체계를 고도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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