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뉴 차와린 "日활동 귀여웠다면, 韓 멋있는 노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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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가수 누뉴 차와린(Nunew Chawarin)이 한국과 일본 활동의 다른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는 누뉴 차와린의 싱글 '리브 미 위드 유어 러브(LEAVE ME WITH YOUR LOVE)' 발매를 기념해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한편 누뉴 차와린의 싱글 '리브 미 위드 유어 러브'은 오는 30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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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는 누뉴 차와린의 싱글 '리브 미 위드 유어 러브(LEAVE ME WITH YOUR LOVE)' 발매를 기념해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누뉴 차와린은 앞선 일본 활동과 비교해 "한국과 일본의 스타일은 다르다. 일본에서는 귀여운 음악을 했다면 한국에서는 알앤비, 랩도 할 수 있는 멋있는 노래가 나온 거 같다"고 자신했다.
이번 신곡은 싸이, 아이유, 제로베이스원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엘 케피탄이 참여해 화제가 됐다. 그는 곡을 처음 받고 "상당히 어려운 노래였다. 그동안 불러본 적 없는 노래라고 생각했다. 어떻게 불러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상당히 노래가 튼튼한 가성이 필요하고 탄탄한 가창력이 나와야 하는 노래라 생각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노래 실력을 뽐내고 본인 스타일을 유지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누뉴 차와린의 싱글 '리브 미 위드 유어 러브'은 오는 30일 발매된다. 이어 10월 1일 서울에서 팬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한국 데뷔를 알린다.
강남=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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