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제작비 세액공제 도입 위한 토론회, 국회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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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측은 최근 대한민국 문화콘텐츠의 글로벌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문화 콘텐츠 중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게임과 음악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토론회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현장 축사가 예정돼 있으며, 김일중 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발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산업정책연구센터 송진 센터장이 ‘넥스트 K를 위한 콘텐츠 세액공제 확대'라는 주제로 게임·음악 조세 지원의 효과를 설명할 예정이며, 법무법인 율촌의 채종성 조세팀장이 ‘문화콘텐츠 조세지원 해외사례’ 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은 공동주최하는 4개 협회를 대표해 황욱 네오위즈 CFO, 김현규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수석부회장, 이경준 HYBE CFO, 이주엽 JNH 뮤직 대표이사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공동주최하는 국회의원들과 협회 대표들이 게임, 음악분야 세제지원 도입시 정책 지원으로 인해 절감하는 세액의 일정 비율을 펀드 형식으로 조성해 각 분야에 재투자하겠다는 정책협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승래 의원은 "K-콘텐츠의 글로벌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지만 어려움을 호소하는 업계의 목소리가 많다"며 "국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중소 기업들이 자생하는 문화콘텐츠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승수 의원은 “음악과 게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콘텐츠의 핵심 대표 장르로, 그 부가가치와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며 "국회 게임정책포럼 공동대표이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세제지원 제도화를 적극 추진해 우리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정하 의원은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K-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제작비 세액공제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토론회는 우리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 높이고 , 창작자와 기업이 안정적으로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오경 의원은 "K-콘텐츠 수출 50조 시대를 열기 위해선 게임 , 음악 등 콘텐츠 산업 전반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조특법 개정을 비롯해 콘텐츠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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