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뉴 차와린 “누뉴표 새로운 K팝 보여주고파…BTS-블랙핑크 협업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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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인기 스타 누뉴 차와린이 엘 캐피탄과의 작업을 회상했다.
누뉴 차와린은 29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라움 체임버홀에서 진행된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신곡에 대해 "상당히 어려운 노래였다. 불러본 적 없던 스타일이라 어떻게 부를지 고민했다. 튼튼한 목소리를 가져야 하는 노래 같아서 최대한 노래 실력을 뽐냈다. 내 스타일을 유지하되 가성에 변화를 주면서 누뉴 차와린이 표현하는 새로운 K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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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인기 스타 누뉴 차와린이 엘 캐피탄과의 작업을 회상했다.
누뉴 차와린은 29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라움 체임버홀에서 진행된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신곡에 대해 “상당히 어려운 노래였다. 불러본 적 없던 스타일이라 어떻게 부를지 고민했다. 튼튼한 목소리를 가져야 하는 노래 같아서 최대한 노래 실력을 뽐냈다. 내 스타일을 유지하되 가성에 변화를 주면서 누뉴 차와린이 표현하는 새로운 K팝”이라고 설명했다.
데뷔 5년 만에 드라마, 영화, 음악으로 태국과 아시아 각종 차트를 휩쓸고 더 큰 글로벌 무대로 한국 진출에 나선 누뉴 차와린. 한국 데뷔 싱글 ‘LEAVE ME WITH YOUR LOVE’을 통해 히트메이커 프로듀서 엘 캐피탄(El Capitxn)과 손잡았다. 이별의 아픔을 사랑의 기억으로 치유하려는 마음을 메시지에 담았다.
누뉴 차와린은 엘 캐피탄에 대해 “유명한 K팝을 작업하신 분인데 왜 나를 선택했는지 스스로 많이 생각해봤다. 좋은 음원이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최대한 프로듀서님이 원하는 노래에 가깝게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다. 여러 가지 신경 쓰고 걱정했는데 작업이 끝나고 ‘수고했다’는 문자를 받으니 걱정이 없어지고 편안해졌다. 친근하고 실력 있는 형이더라”고 웃으며 농담했다.
앞으로 같이 협업하고 싶은 K팝 아티스트로는 “너무 많다. NCT 재현 님도 좋아하고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 선배들과도 협업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누뉴 차와린은 10월 1일 서울 광장동 예스24홀에서 한국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국내 팬과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갖는다. 싱글 ‘LEAVE ME WITH YOUR LOV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하루 앞선 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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