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풍에 카카오톡 결국 백기.. 업데이트 이전 친구탭 복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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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카카오톡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두고 이용자들의 불만이 계속되는 가운데 결국 카카오가 한 발 물러섰습니다.
업계 등에 따르면 카카오는 업데이트에 대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올해 4분기 안에 이전 방식의 친구 목록을 친구탭 첫 화면으로 복원키로 했습니다.
카카오는 친구탭 개선 외에도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여러 개선 작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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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카카오톡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두고 이용자들의 불만이 계속되는 가운데 결국 카카오가 한 발 물러섰습니다.
업계 등에 따르면 카카오는 업데이트에 대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올해 4분기 안에 이전 방식의 친구 목록을 친구탭 첫 화면으로 복원키로 했습니다.
현재의 피드형 게시물은 별도의 '소식' 메뉴를 통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미성년자 보호를 위한 절차도 간소화됩니다.
앞서 카카오는 그제(27일) 지금탭 내에 미성년자 보호조치 신청 메뉴를 신설한 바 있습니다.

카카오는 친구탭 개선 외에도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여러 개선 작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카카오는 15년 만에 카카오톡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면서 기존 전화번호부 형태의 친구 목록을 SNS 피드처럼 격자형으로 표시했습니다.
또 피드 사이에는 기존보다 커진 광고가 삽입됐고, 숏폼 영상도 등장했습니다.
당시 카카오 측은 "다양한 관심사와 취향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이용자들은 "카카오톡은 단순한 메신저로만 쓰고 싶다"는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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