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강민 열애설에…'사생활 답변 불가' vs '허위사실 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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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쥴리와 보이그룹 베리베리(VERIVERY)의 강민이 온라인에서 확산된 사생활 영상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내놨다.
쥴리의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29일 "최근 퍼진 영상은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관한 부분이어서 답변이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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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쥴리와 보이그룹 베리베리(VERIVERY)의 강민이 온라인에서 확산된 사생활 영상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내놨다.
쥴리의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29일 "최근 퍼진 영상은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관한 부분이어서 답변이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문제가 된 영상은 지난 28일 중국 웨이보에 처음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술집 룸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한 남녀가 다정하게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일부 누리꾼이 해당 인물이 쥴리와 강민이라고 주장하면서 파장이 커졌다. 이 영상은 술집 내부에 설치된 CCTV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외부로 어떻게 유출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팬들은 사생활 침해 소지가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소속사에 강경한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쥴리 측과 달리 강민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인 허위사실"이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이어 "허위 정보의 생산·유포·재가공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도 없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쥴리가 속한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5월 싱글 '키스 로드(Kiss Road)'와 미니앨범 '224'를 발매했으며, 올해 하반기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강민은 2019년 베리베리로 데뷔했으며, 최근 종영한 Mnet '보이즈 2 플래닛'에서 최종 9위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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