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또 다시 소신 발언…"국내 여행지 살리고 다른 나라 살려야" ('라디오쇼')

은주영 2025. 9. 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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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해외여행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들의 연휴 계획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는 "제주도는 정말 아름답다. 국내 관광지가 살아야 한다. 일단 여기를 살리고 다른 나라를 살려야 한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최근 박명수가 '라디오쇼'를 통해 한 발언들이 연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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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해외여행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들의 연휴 계획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취자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진 가운데, 스무 살을 기념해 제주도로 백팩킹을 떠난다는 사연이 도착했다. 박명수는 "제주도는 정말 아름답다. 국내 관광지가 살아야 한다. 일단 여기를 살리고 다른 나라를 살려야 한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최근 박명수가 '라디오쇼'를 통해 한 발언들이 연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것은 주 4.5일제에 관련 발언이다. 당시 그는 "인구도 줄고 있는데 근로 시간까지 줄이면 어떡하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어 "허비하는 시간이 많다고 하는데 허비를 줄이면 된다. 시대에 맞춰 운동 같은 것을 병행하는 것도 좋지만 기업 입장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근로자들의 환경을 고려해 대화로 풀어가야 한다며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은 "연예인이 직장인의 고충을 어떻게 아냐", "주 5일제로 일해 보고 말해라"라는 등 그의 발언을 지적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생산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경쟁력을 위해 근로 시간을 줄이면 안 된다", "기업이 버텨야 근로자도 버틴다"는 등 그를 옹호하는 의견도 나왔다. 

박명수는 이 외에도 "아줌마 소리 듣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 한다", "연예인들은 SNS를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등 사회·문화 이슈에 대해 거침없이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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