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재명의 입’ 김남준 제1부속실장, 대통령실 대변인에…강유정과 2인체제로
이유진 기자 2025. 9. 29. 16:10
성남시장 시절부터 대변인 활동
2014년부터 이 대통령의 최측근
김남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지난달 23일 일본 도쿄 총리 관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한일 확대정상회담에 앞서 대통령실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2014년부터 이 대통령의 최측근

김남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강유정 대변인과 2인 체제로 운영된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2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변인을 추가해 대국민 소통도 더 늘리겠다”며 이 같이 발표했다.
‘이재명의 입’으로 불리는 김 대변인은 성남 지역 방송기자 출신으로 2014년 성남시 대변인으로 영입돼 이 대통령과 줄곧 함께했다. 경기도 언론비서관·선거대책본부 대변인 등을 거쳤으며, 이 대통령의 최측근 그룹에서 언론 소통 역할을 담당해왔다.
강 실장은 이날 대통령실 조직개편을 발표했다. 지난 9월9일 발표한 인사수석 산하에 인사비서관과 균형인사제도비서관을 두기로 했다. 또 홍보소통수석 산하 디지털소통비서관을 비서실장 직할로 이동하여 디지털 소통기능을 더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정무기획비서관을 정무수석 산하에 신설하여 국회 및 제정당과의 소통과 협력도 강화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강 실장은 비서실장 직속으로 국정기획자문단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유진 기자 yjle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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