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억대 대박 터졌는데…"가게→집 팔고 떠나" ('푹다행')

은주영 2025. 9. 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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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대가' 이연복 셰프가 폭탄 발언을 내놓는다.

29일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는 이연복과 5성급 호텔 총괄 셰프 신종철, 배우 문정희, 신화 이민우, 전 야구선수 유희관이 출연한다.

그는 '중식대가'로 불리며 '현지에서 먹힐까?', '한국인의 식판', '안 싸우면 다행이야'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연복의 청춘이 담긴 특별한 메뉴의 정체는 29일 밤 9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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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중식대가' 이연복 셰프가 폭탄 발언을 내놓는다. 

29일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는 이연복과 5성급 호텔 총괄 셰프 신종철, 배우 문정희, 신화 이민우, 전 야구선수 유희관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이 무인도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연복은 자신의 청춘이 고스란히 담긴 '소울 푸드'를 선보인다. 그는 이 메뉴 덕분에 억대 수익을 거뒀고, 2년 만에 집을 마련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그는 "가게도, 집도 다 팔고 떠났다"며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과연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난 이유는 무엇인지, 향후 계획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화교 출신 이연복은 대중적으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중식 요리사 중 한 명이다. 그는 '중식대가'로 불리며 '현지에서 먹힐까?', '한국인의 식판', '안 싸우면 다행이야'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현재 서울 연희동에서 중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연복은 후각을 잃었다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대만 대사관에서 일하던 20대 시절 축농증 수술 후유증으로 후각을 잃어 지금도 냄새를 아예 못 맡는다"고 털어놨다. 요리사로서 치명적인 약점을 안고 있음에도 성공을 일궈낸 그의 사연에 이목이 쏠렸다. 

이연복의 청춘이 담긴 특별한 메뉴의 정체는 29일 밤 9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 '푹 쉬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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