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전국 최초 ‘기본사회 민관 워킹그룹’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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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가 아산형 기본사회정책 추진에 본격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산시는 지난 주말 시청 상황실에서 기본사회 민관 워킹그룹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전국 지자체 가운데 기본사회정책 설계를 위해 공식 민관 워킹그룹을 상시 운영하는 것은 아산시가 처음이다.
위촉식에서는 전문가와 시민 16명이 아산시 기본사회정책 자문위원으로 위촉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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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지난 주말 시청 상황실에서 기본사회 민관 워킹그룹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강남훈 기본사회이사장을 비롯해 전문가 7명, 시민대표 9명, 관련 부서장 16명, 충남연구원 4명 등 36명이 참석했다.
전국 지자체 가운데 기본사회정책 설계를 위해 공식 민관 워킹그룹을 상시 운영하는 것은 아산시가 처음이다.
행사는 △ 은민수 교수(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전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자문위 TF 팀장)의 특강 △ 자문위원 위촉식 △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은 교수는 “기본사회 실현의 핵심 주체는 지방정부”라며 정책 추진의 의미와 정부 국정과제와의 연계성을 설명했다.
위촉식에서는 전문가와 시민 16명이 아산시 기본사회정책 자문위원으로 위촉장을 받았다.
오세현 시장은 “전문가와 시민의 지혜와 협력이 더해질 때 진정한 기본사회 실현이 가능하다”며 “50만 자족도시로 성장하는 아산에서 전국을 선도하는 기본사회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10~11월 분야별 심화 논의를 거쳐 아산형 기본사회 비전과 핵심과제를 도출하고, 시민 공감과 수용성을 높여 지속가능한 정책 거버넌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앞서 아산시는 최근 전 공직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기본사회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정책 추진을 위한 행정역량 강화에도 나선 바 있다.
[장찬우 기자(jncom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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