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3억원 체불한 수백억원대 자산가, 검찰 수사 진행되자 체불금 지급

대구CBS 류연정 기자 2025. 9. 29.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근로자 임금 3억원을 체불하던 건설사 대표가 검찰 수사가 진행되자 그제서야 2억여원을 지불했다.

29일 대구지방검찰청에 따르면 건설사 대표 A씨는 고가의 주택에 거주하고 다수의 부동산을 보유한 수백억원대 자산가임에도 불구하고, 현장 근로자 60여명의 임금 3억원을 지급하지 않아 수사 선상에 올랐다.

하지만 검찰 수사가 진행되자 A씨는 황급히 체불 임금 대부분을 근로자들에게 지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연정 기자


근로자 임금 3억원을 체불하던 건설사 대표가 검찰 수사가 진행되자 그제서야 2억여원을 지불했다.

29일 대구지방검찰청에 따르면 건설사 대표 A씨는 고가의 주택에 거주하고 다수의 부동산을 보유한 수백억원대 자산가임에도 불구하고, 현장 근로자 60여명의 임금 3억원을 지급하지 않아 수사 선상에 올랐다.

하지만 검찰 수사가 진행되자 A씨는 황급히 체불 임금 대부분을 근로자들에게 지급했다.

검찰이 구속영장까지 신청했지만 뒤늦게 돈을 받은 근로자들은 처벌 불원서를 제출했고 영장은 기각됐다.

검찰은 최종적으로 약 1400만원의 임금을 체불한 혐의에 대해서만 A씨를 기소할 수 있었다.

대구지검은 "상습적이고 악의적인 임금체불 사범에 대해 엄정 대응하고 임금체불로 생계를 위협받는 근로자들의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