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강민 CCTV 영상 루머 해명 "사실 아냐,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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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젤리피쉬)가 보이그룹 베리베리 멤버 강민(본명 유강민)을 둘러싼 온라인상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냈다.
젤리피쉬는 29일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낸 입장문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베리베리 멤버를 대상으로 한 근거 없는 루머가 포털 사이트, 온라인 기사, 각종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 및 확산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해당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악의적인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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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유포·재생산 강경 대응"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젤리피쉬)가 보이그룹 베리베리 멤버 강민(본명 유강민)을 둘러싼 온라인상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룸 형태 술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남녀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떠돌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 영상 속 남성이 베리베리의 강민이라는 추측을 제기해 논란이 됐다. 강민은 2019년 베리베리 멤버로 데뷔했으며 최근 종영한 Mnet ‘보이즈2플래닛’에서 최종 9위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낸 젤리피쉬는 “악성 루머의 작성, 유포, 재생산에 대해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허위 사실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강경한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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