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강민 측 “키오프 쥴리와 술집 데이트 영상, 명백한 허위사실”[공식입장]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5. 9. 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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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리베리 강민 측이 키스오브라이프 쥴리와의 술집 데이트 CCTV 유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29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 VERIVERY(베리베리) 멤버를 대상으로 한 근거 없는 루머가 포털 사이트, 온라인 기사, 각종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 및 확산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해당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악의적인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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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강민.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그룹 베리베리 강민 측이 키스오브라이프 쥴리와의 술집 데이트 CCTV 유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29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 VERIVERY(베리베리) 멤버를 대상으로 한 근거 없는 루머가 포털 사이트, 온라인 기사, 각종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 및 확산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해당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악의적인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며, 악성 루머의 작성, 유포, 재생산에 대해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소속사 측은 팬들에 악성 게시물 등을 제보해 줄 것을 부탁하면서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허위 사실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강경한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중국 웨이보에는 술집으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한 남녀가 스킨십을 나누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남성이 소파에 누운 여성의 머리카락을 쓰다듬고 껴안는 장면 등이 담겼고 일부 누리꾼들은 이들을 강민과 쥴리로 지목해 논란이 불거졌다.

강민은 최근 종영한 Mnet ‘보이즈 2 플래닛’에서 최종 9위를 기록하며 재데뷔에 실패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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