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 이번엔 일베 논란… 방송서 ‘노무현 조롱’ 합성 로고 사용

서일원 기자 2025. 9. 2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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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361만명을 보유한 경제 유튜버 슈카(본명 전석재)가 인터넷 방송 중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조롱을 목적으로 합성된 이미지를 사용해 논란이다.

슈카는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잇단 국제기구 탈퇴 사례를 언급하며 세계보건기구(WHO) 로고가 담긴 자료를 사용했는데, 이 로고 이미지가 합성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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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유튜버 슈카(본명 전석재)의 인터넷 방송 모습.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합성된 세계보건기구(WHO) 로고를 사용했다. /유튜브 캡처

구독자 361만명을 보유한 경제 유튜버 슈카(본명 전석재)가 인터넷 방송 중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조롱을 목적으로 합성된 이미지를 사용해 논란이다.

슈카는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잇단 국제기구 탈퇴 사례를 언급하며 세계보건기구(WHO) 로고가 담긴 자료를 사용했는데, 이 로고 이미지가 합성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해당 로고 이미지에는 WHO 공식 문양에 있는 세계 지도 대신 노 전 대통령과 반려견, 홍어 등이 배치돼 있다. 이 이미지는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 이용자들이 유포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해당 부분이 편집된 상태다. 슈카는 관련해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앞서 슈카는 지난 7월에는 동해 대신 ‘일본해’가 표기된 지도를 방송에서 사용해 논란이 됐다. 당시 슈카는 “이번 실수는 저 자신도 용납하기 힘든 사항이며,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동해는 동해이며, 독도는 당연히 우리 땅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사죄의 마음을 담아 대한적십자사의 ‘독립운동가 후손 돕기’에 3000만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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