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베리베리 강민 측, 황당 열애설에 강력 반박 "악위적인 허위사실" (전문)

이승길 기자 2025. 9. 2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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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베리베리 강민 측이 황당 열애설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29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베리베리 멤버를 대상으로 한 근거 없는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 및 확산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악의적인 허위사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악성 루머의 작성, 유포, 재생산에 대해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8일 중국 웨이보를 통해 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남녀 한쌍이 술집 룸으로 보이는 곳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영상이 유출된 경위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이 영상 속 남녀의 정체가 베리베리 강민과 키스오브라이프 쥴리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젤리피쉬 측은 해당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분명히 했다.

이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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