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키 165cm인데 44kg까지 감량 “옷 작아서 충격”

가수 이미주가 ‘아추’ 활동 당시 8kg를 감량했다고 말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K-POP 영업비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feat. 고막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미주는 효정, 문별, 슬기, 허영지를 초대해 대화를 나눴다.
허영지는 탐났던 아이돌의 콘셉트에 대해 “나는 언니들이 연차가 찼고, 이때 들어갔을 때는 멋있는 콘셉트를 했는데 오마이걸처럼 샤랄라한 걸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레드벨벳이 유행시켰던 데뷔 초 투톤 염색 스타일이 언급되자, 이미주는 “어떻게 유행을 시키지”라면서도 “우리도 유행시킨 게 있다. 치마를 입으면 한 바퀴 돌때 속바지가 보이니까 H라인 속치마를 했었다. 그런데 내가 한 건 아니다”라며 웃었다.

이어 이미주는 가장 편했던 의상으로 교복을 꼽았다. 그러자 효정은 “이거에 대한 일화가 있다. 데뷔 전에 B1A4 선배님 뒤에서 엑스트라로 찍는 게 있었는데, 러블리즈가 활동했던 옷을 들고 왔었다”며 입을 열었다.
효정은 “그런데 우리 중 몇 명이 옷이 안 들어가니까 ‘봐봐. 선배들이 이렇게 말랐어’라고 하더라”라며 데뷔 전 현역 아이돌과 비교당했던 사연을 전했다.
그러자 이미주는 “나도 ‘캔디 젤리 러브’ 할 때는 살집이 있던 편이라서 겨우 입었다. 나도 그때 충격을 받아서 ‘아추’ 때 8kg를 뺐다. 44kg까지 뺐다가 46kg까지 돌아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허영지는 “너 키에?”라며 프로필상 165cm인 이미주의 신장을 언급했고, 이미주는 “내 키는 작다”고 반박해 시선을 끌었다.
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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