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행정시스템 복구 73개로 늘어…‘인터넷우체국’ 업무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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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시스템 가운데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복지서비스 시스템 등이 추가로 복구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29일) 오후 4시 기준, 화재로 중단된 647개 시스템 가운데 약 11.3%인 73개가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오후에 새로 복구된 서비스 가운데는 복지서비스를 신청하는 '복지로'와 사회복지 급여 등을 통합관리하는 '사회보장정보 포털'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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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시스템 가운데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복지서비스 시스템 등이 추가로 복구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29일) 오후 4시 기준, 화재로 중단된 647개 시스템 가운데 약 11.3%인 73개가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오후에 새로 복구된 서비스 가운데는 복지서비스를 신청하는 '복지로'와 사회복지 급여 등을 통합관리하는 '사회보장정보 포털' 등이 포함됐습니다.
앞서 오전에는 '인터넷우체국'을 통한 국내우편과 전자우편, 국제우편 접수 조회와 조달청의 '나라장터'를 통한 대금결제 업무도 복구됐습니다.
한편,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오늘 오후 전산실 화재로 직접 피해를 입은 96개 시스템을 이전 설치할 국정자원 대구센터를 찾아 현장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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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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