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LA] “최고의 선수 중 1명” 김소니아, 한국선수 최초 올스타5 선정

최창환 2025. 9. 2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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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니아(BNK)가 올스타5의 한 자리를 꿰찼다.

김소니아는 올스타5의 한 자리를 꿰찼다.

2경기에서 한 자리 득점에 그치는 등 평균 기록은 MVP에 어울리지 않지만, 결승전에서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양슈우와 김소니아 외에 황쓰징(동관), 미야자와 유키, 후지모토 아키(이상 후지쯔)도 올스타5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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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김소니아(BNK)가 올스타5의 한 자리를 꿰찼다.

FIBA(국제농구연맹)는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 FIBA WBLA(Women’s Basketball League Asia) MVP 및 올스타5를 발표했다.

김소니아는 올스타5의 한 자리를 꿰찼다. 한국선수 최초의 수상이다. WBLA는 지난해 신설된 대회며, 초대 대회에서는 MVP만 선정한 바 있다.

김소니아는 이번 대회에서 4경기 모두 선발 출전, 평균 26.2분 동안 18.3점 3점슛 2개(성공률 38.1%) 4.8리바운드 3.5어시스트 1.3스틸로 활약하며 부산 BNK썸을 3위로 이끌었다. 득점은 전체 5위였다.

FIBA는 김소니아에 대해 “이번 대회 최고의 선수 가운데 1명이었다. 김소니아는 BNK가 울란바토르 아마존스(몽골)를 꺾고 3위를 차지하는 데에 가장 크게 공헌했다”라고 소개했다.

MVP는 동관 뉴 센추리 클럽(중국)을 우승으로 이끈 양슈우에게 돌아갔다. 양슈우는 4경기 평균 13.3점 2리바운드 3.3어시스트 1.3스틸을 기록했다. 2경기에서 한 자리 득점에 그치는 등 평균 기록은 MVP에 어울리지 않지만, 결승전에서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후지쯔 레드웨이브(일본)를 상대로 3점슛 5개 포함 23점을 퍼부으며 동관의 95-67 완승에 앞장섰다.

FIBA는 양슈우에 대해 “많은 관중들이 입장한 홈경기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결승전에서 활약하며 동관이 이번 대회에서 전승 우승을 달성하는 데에 앞장섰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양슈우와 김소니아 외에 황쓰징(동관), 미야자와 유키, 후지모토 아키(이상 후지쯔)도 올스타5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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