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평’ 채점 결과 발표…“국영수 모두 어렵게 출제·사탐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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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실시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교육부와 시험을 주관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늘(29일) 수능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2026학년도 자연계열 진학 희망 수험생의 사탐쏠림,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9월 모의평가 채점결과로 확인됐다"며 "사탐 응시생도 고득점자가 크게 늘어나는 상황에서 실수 등으로 인한 상위권 등급 미확보 상황에 대한 심적 부담도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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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실시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교육부와 시험을 주관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늘(29일) 수능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우선 1교시 국어 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143점으로, 지난해 수능 때의 139점에 비해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통상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이 상승하고, 반대로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이 하락합니다.
국어영역에서 표준점수 최고점을 받은 수험생은 80명으로, 지난 6월 평가 때 1,926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줄었습니다.
2교시 수학 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140점으로, 지난 6월 평가 때의 143점과 비교하면 다소 쉽게 출제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절대평가인 3교시 영어 영역의 1등급 비율은 4.5%였습니다.
지난해 6월 평가 때는 1등급이 19.1%로 이번과 큰 격차를 보였던 점을 감안하면, 수험생의 수능 난이도 예측이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과학탐구의 경우, 2등급 이내의 수험생이 지난해 9월 모의평가 대비 35.1%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반면 사회탐구는 2등급 이내의 수험생이 지난해 9월 모의평가 대비 9.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어렵게 출제돼, 남은 기간 동안 수험생의 난이도 부담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2026학년도 자연계열 진학 희망 수험생의 사탐쏠림,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9월 모의평가 채점결과로 확인됐다”며 “사탐 응시생도 고득점자가 크게 늘어나는 상황에서 실수 등으로 인한 상위권 등급 미확보 상황에 대한 심적 부담도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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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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