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투런 홈런 · 이정후 3안타… MLB 시즌 최종전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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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멀티 요원 김혜성(26)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홈런포를 가동하며 포스트시즌 엔트리 합류 가능성을 밝혔다.
김혜성은 29일 오전(한국시간)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 8번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해 약 4개월 만에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김혜성은 포스트시즌 엔트리 확정을 앞두고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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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팀내 타율 1위 기록

LA 다저스의 멀티 요원 김혜성(26)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홈런포를 가동하며 포스트시즌 엔트리 합류 가능성을 밝혔다.
김혜성은 29일 오전(한국시간)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 8번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해 약 4개월 만에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김혜성은 0-0으로 맞선 2회 초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 브라이스 밀러의 3구째, 몸쪽으로 높게 들어온 시속 93.2마일(150㎞)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는 124.7m. 지난 6월 1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무려 120일 만의 홈런으로, 시즌 3호포다.
김혜성은 포스트시즌 엔트리 확정을 앞두고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혜성은 이날 2루수로 출전하다 7회부터 유격수로 이동해 멀티 포지션 소화 능력도 입증했다.
나머지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하지 못한 김혜성은 빅리그 첫 시즌을 타율 0.280(161타수 45안타), 3홈런, 17타점, 13도루로 마무리했다. 다저스는 6-1로 승리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93승 69패)를 확정한 다저스는 내달 1일부터 신시내티 레즈와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 2선승제)를 치른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7·사진)도 홈 팬들 앞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최종전에 6번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 2타점을 올리며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이정후의 시즌 최종 성적은 타율 0.266(560타수 149안타), 8홈런, 55타점, 10도루다. 빅리그 2년 차 시즌을 보낸 이정후는 올해 규정 타석을 채운 선수 중 팀 내 타율 1위, 3루타 12개는 리그 전체 3위에 올랐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29)은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 최종전에 5번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애틀랜타는 4-1로 이겼다.
지난해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던 김하성은 올해 7월 복귀해 타율 0.234(171타수 40안타), 5홈런, 17타점, 6도루를 남겼다.
샌프란시스코와 애틀랜타는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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