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민수 “‘윤석열 보석’ 강력 촉구…국민 갈라치기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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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 보석을 강력 촉구한다"고 했다.
김 최고위원은 29일 오전 인천관광공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주 윤 전 대통령의 보석 신청이 있었다. 더이상 한 사람의 인격과 인권을 정치적 특검 수사로 이용하지 않길 바란다. 국민 갈라치기 갈등을 야기하지 않길 바란다. 어떤 국민이라도 법의 절차에 따라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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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 보석을 강력 촉구한다”고 했다. 윤 전 대통령이 지난 7월 10차 공판부터 출석하지 않아, 재판부가 피고인 없이 ‘궐석 재판’을 진행해온 상황에서도 윤 전 대통령을 옹호하고 나선 것이다.
김 최고위원은 29일 오전 인천관광공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주 윤 전 대통령의 보석 신청이 있었다. 더이상 한 사람의 인격과 인권을 정치적 특검 수사로 이용하지 않길 바란다. 국민 갈라치기 갈등을 야기하지 않길 바란다. 어떤 국민이라도 법의 절차에 따라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 쪽은 지난 19일 법원에 보석을 신청한 바 있다. 윤 전 대통령은 26일 법정에 나와 “사실 체력적으로는 인간이 하루 종일 하는 이걸(재판) 감당하는 것 자체가, 앞으로 (재판이) 주 4∼5회인데 (구속 재판은) 굉장히 힘들다”며 보석을 신청한 이유를 밝혔다. “구속이 되고 1.8평짜리 방 안에서 서바이브(생존)하는 것 자체가 힘들었다”고도 했다.
그는 또 이날부터 시작되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을 두고는 “국민 안전을 담보로 한 위험한 도박”이라며, ‘혐중’ 정서를 자극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김 최고위원은 “불법체류와 불법 취업이 예상된다. 무비자 제도를 악용한 범죄조직 등의 침투 가능성이 있다. 마약 유통 및 불법 보이스피싱 등 국제범죄 창구가 확산될 수 있다”며 “인적 드문 곳이나 야외 화장실을 이용할 때 삼삼오오 짝을 이뤄 이동하길 바란다”고도 했다.
전광준 기자 ligh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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