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LG디스플레이, 4년 만의 흑자전환…목표가 2만원 신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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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9일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올해 4년 만에 영업이익의 흑자전환과 턴어라운드를 예상한다"며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이에 올해 영업이익은 8587억 원으로 4년 만에 흑자전환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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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대신증권은 29일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올해 4년 만에 영업이익의 흑자전환과 턴어라운드를 예상한다"며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BUY)'를, 목표주가는 2만 원을 신규 제시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올 3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4480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한 깜작 실적 수준"이라며 "전방산업인 TV(OLED)와 스마트폰 수요가 약한 가운데 대형 OLED 패널(TV)의 감가상각비 감소, 모바일 OLED에서 가동률 상승과 점유율 확대, 추가적인 애플 와치용 OLED 패널의 공급으로 수익성이 예상보다 높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올해 영업이익은 8587억 원으로 4년 만에 흑자전환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이러한 수익성 호조는 2026년에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2026년 연간 영업이익은 1조36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57.8%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러면서 "애플, 삼성전자 등 주요 고객사내에 점유율 증가, 가동률 확대로 2026년 최고의 한 해를 보낼 것"이라며 "2026년 초점을 맞춘 중장기 관점에서 비중 확대 전략을 제시한다"고 추천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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