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식 1골 1도움’ 밀란, 10명으로 나폴리에 2-1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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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이 10명으로 30분 이상을 버텨내며 나폴리에 승리를 거뒀다.
AC 밀란은 9월 29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에서 열린 SSC 나폴리와의 '2025-2026 이탈리아 세리에 A' 5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크리스티안 풀리식이 1골 1도움으로 팀의 2골을 모두 책임지며 승리에 기여했다.
그러나 이후 30분간 밀란이 한 골 차를 지켜내는 데 성공하면서 밀란이 값진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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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밀란이 10명으로 30분 이상을 버텨내며 나폴리에 승리를 거뒀다.
AC 밀란은 9월 29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에서 열린 SSC 나폴리와의 '2025-2026 이탈리아 세리에 A' 5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크리스티안 풀리식이 1골 1도움으로 팀의 2골을 모두 책임지며 승리에 기여했다.
전반 3분 만에 밀란이 앞섰다. 풀리식이 하프라인부터 볼을 몰고 치고 달리며 왼쪽 측면을 무너뜨렸고 중앙으로 보낸 땅볼 크로스를 알렉시스 살레마커스가 손쉽게 마무리했다.
이어 전반 31분에는 스트라니자 파블로비치의 과감한 오버래핑으로 만들어진 찬스에서 유수프 포파나의 원터치 패스를 받은 풀리식이 추가골을 터트렸다.
밀란은 후반 22분 페르비스 에스투피냔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몰렸다. 이어 케빈 더 브라위너게 페널티킥 골을 넣으며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이후 30분간 밀란이 한 골 차를 지켜내는 데 성공하면서 밀란이 값진 승리를 챙겼다.(사진=크리스티안 풀리식)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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