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지환, '범죄도시' 일본 리메이크 출연...日 스크린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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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환이 일본에서 리메이크되는 영화 '범죄도시'에 출연한다.
오늘(29일) YTN Star 취재 결과, 박지환은 영화 '범죄도시'의 일본 리메이크 출연을 제안받아 참여했다.
최근 박지환은 매체 인터뷰에서 '범죄도시5'에는 출연하지 않는다고 못 박았지만, 일본 리메이크 출연을 확정하면서 '범죄도시' 세계관과의 인연은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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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환이 일본에서 리메이크되는 영화 '범죄도시'에 출연한다.
오늘(29일) YTN Star 취재 결과, 박지환은 영화 '범죄도시'의 일본 리메이크 출연을 제안받아 참여했다. 일본판 '범죄도시'는 지난 2017년 개봉한 '범죄도시' 시즌1을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일본 제작사가 판권을 사들여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박지환은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장이수 역을 맡아 신스틸러 활약을 펼쳤다. 장이수는 이수파 두목으로, 삭발한 헤어스타일과 연변 사투리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했지만, 늘 마석도(마동석 분)에게 꼼짝 못하는 모습으로 반전 웃음을 안겼다.
최근 박지환은 매체 인터뷰에서 '범죄도시5'에는 출연하지 않는다고 못 박았지만, 일본 리메이크 출연을 확정하면서 '범죄도시' 세계관과의 인연은 이어가게 됐다. 이에 한일 양국 팬들의 높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2006년 영화 '짝패'로 데뷔한 박지환은 영화 '한산: 용의 출현', '핸섬 가이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우씨황후', 강매강' 등에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다음 달 3일 개봉하는 영화 '보스'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사진출처 = 저스트엔터테인먼트/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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