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 로또 아파트' 10만명 몰리더니…6일 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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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지어지고 있는 '잠실 르엘'이 정당 계약 6일 만에 완판에 성공했다.
29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으로 짓는 '잠실르엘'이 정당계약과 예비당첨자 계약을 거쳐 6일 만에 일반 분양 물량 216가구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잠실 르엘은 핵심 입지에만 적용되는 '르엘' 브랜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단지로, 잠실의 랜드마크로서의 비전을 수요자들에게 선보인 것이 성공적인 분양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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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지어지고 있는 '잠실 르엘'이 정당 계약 6일 만에 완판에 성공했다.
29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으로 짓는 '잠실르엘'이 정당계약과 예비당첨자 계약을 거쳐 6일 만에 일반 분양 물량 216가구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
업계에선 예정된 결과로 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난 1일 110가구를 모집하는 1순위 청약을 진행했는데 6만9476명이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은 631.6대 1을 기록했다. 앞서 진행한 특별공급도 역시 많은 예비 청약자가 몰렸다. 87가구(기관 추천분 제외)를 모집한 특공엔 3만6626명이 몰려 평균 761.74대 1의 경쟁률이 나왔다. 이틀간 이 단지를 분양받기 위해 몰린 청약자는 10만6102명이다.
많은 인원이 몰린 이유는 역시 시세 차익 기대 때문이다. 잠실르엘 전용면적별 분양가(최고가)는 △45㎡ 12억1450만원 △51㎡ 13억6310만원 △59㎡B 16억2790만원 △74㎡B 18억7430만원 △74㎡C 18억6480만원이었는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낮게 책정됐다.
지난해 분양한 신천동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전용 74㎡ 입주권은 지난 7월 31억원에 팔려 잠실르엘 같은 면적대 분양가보다 13억원 더 높았다. 이미 지어진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 59㎡는 지난 6월 26억4000만원에 거래돼 잠실르엘 같은 면적대보다 10억원 더 비쌌다.
입지도 우수하다. 잠실르엘은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 가운데 하나인 송파구에 속해있다. 서울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과 2호선과 8호선이 같이 있는 잠실역, 9호선 한성백제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이른바 '트리플 역세권'이다. 강남권은 물론 서울 전역으로 이동하기가 쉽다. 대형 쇼핑 시설과 병원이 가깝고 방이먹자골목, 송리단길 등 핫플레이스도 있다.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잠실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복합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데다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장미 1~2차' 등 재건축 도시정비사업이 예정돼 있어 주변 환경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잠실 르엘은 핵심 입지에만 적용되는 ‘르엘’ 브랜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단지로, 잠실의 랜드마크로서의 비전을 수요자들에게 선보인 것이 성공적인 분양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잠실 르엘은 지하 3층~지상 35층, 13개 동, 전용 45~145㎡ 총 18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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