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로 멈춘 시스템 55개 복구…주민등록시스템 포함

김종윤 기자 2025. 9. 2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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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9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사과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9일 오전 10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멈췄던 정부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55개가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전 9시까지 복구됐던 47개 시스템에서 8개가 추가 복구된 것입니다.

추가 복구된 시스템에는 기재부 오아시스, 복지부 사회복지공제회, 행안부 공공서비스통합관리시스템·주민등록시스템, 과기정통부 우편물류·계약고객전용시스템 등이 포함됐습니다.

정부는 나머지 시스템에 대해서도 다시 서비스가 시작될 때마다 네이버, 다음을 통해 공지하고, 보도자료를 배포해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전소된 주요 정보시스템 96개가 대구센터로 이전해 재가동되기까지는 약 2주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돼 전체 서비스 정상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애 해소 시까지 민원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합동 민원센터(110콜센터), 지역 민원센터(120콜센터 등)와 민원 전담지원반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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