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 범행 저지른 29세 男 누구? 이지혜 “아들 심정 오죽했을까”(스모킹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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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킹 건'에서 연산군을 조명한다.
9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스모킹 건'에서는 29세 남성의 잔혹한 범행이 공개된다.
어머니 '폐비 윤 씨'가 아버지 성종의 명으로 사사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연산군의 광기 어린 폭주가 이어졌다.
현대의 관점에서 다시 풀어본 연산군 사건, 그 뒤에 감춰진 정신 병리학적 문제들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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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스모킹 건'에서 연산군을 조명한다.
9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스모킹 건'에서는 29세 남성의 잔혹한 범행이 공개된다.
서울 외곽의 한 산에서 충격적인 현장이 목격됐다. 두 명의 시신이 잘게 절단된 채 흩뿌려져 있었던 것. 목격자에 따르면 범인은 29세 남성 이 씨. 피해자들은 이 씨의 아버지가 생전에 만났던 40대 여성 엄 씨와 정 씨였다. 그는 지인들을 시켜 두 여성을 잔인하게 폭행하고 살해한 뒤 산속에 유기하게 했다. 이 씨는 대체 왜 이토록 엽기적이고 잔혹한 범행을 벌였을까.
범인 이 씨에겐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수많은 여성을 만났고, 어머니와의 갈등이 고조되며 충격적인 일을 벌인 것이다. 사연의 주인공은 조선 역사상 ‘최고의 폭군’이라고 불리는 연산군이다. 어머니 ‘폐비 윤 씨’가 아버지 성종의 명으로 사사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연산군의 광기 어린 폭주가 이어졌다. 현대의 관점에서 다시 풀어본 연산군 사건, 그 뒤에 감춰진 정신 병리학적 문제들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특별 게스트로 함께한 토니안은 “희대의 폭군으로만 알고 있던 연산군에게 어떤 배경에서 어떤 심리적 문제가 있었는지 처음으로 깊이 이해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지혜는 ”평생 그리워한 어머니가 처절하게 생을 마감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아들의 심정이 오죽했을까“라며 안타까워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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