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17% 종영…'눈물의 여왕' 이후 tvN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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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살던 셰프가 조선시대에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사극 '폭군의 셰프'가 17%라는 높은 시청률로 마무리됐다.
2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최종화 시청률은 17.1%(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폭군의 셰프'는 요리와 역사를 섞어 만든 로맨틱 코미디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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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폭군의 셰프'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9/yonhap/20250929090541501qdqr.jpg)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1세기에 살던 셰프가 조선시대에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사극 '폭군의 셰프'가 17%라는 높은 시청률로 마무리됐다.
2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최종화 시청률은 17.1%(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최종화 시청률은 자체 최고 기록으로, tvN 드라마 가운데 지난해 '정년이'를 뛰어넘었고, '눈물의 여왕' 이후 가장 높은 기록이다.
마지막 화는 이헌(이채문 분)을 상대로 반역이 벌어지고, 제산대군(최귀화)이 실권을 잡는 이야기로 시작됐다.
이헌은 귀양을 떠나다가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지만, 공길(이주안)과 광대, 연지영(임윤아)과 수라간 숙수들의 도움으로 다시 승기를 잡고, 제산대군과 마지막 담판을 짓는다.
이 과정에서 연지영이 이헌을 위해 몸을 내던져 대신 칼을 맞고, 신비한 책 '망운록'이 연지영을 다시 현대로 데려간다.
연지영은 호텔 셰프로 일하면서 예전의 수라간 숙수들과 꼭 닮은 셰프들을 만나게 되고, 맨 마지막에는 500년의 세월을 넘어 현대로 찾아온 이헌과 마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폭군의 셰프'는 요리와 역사를 섞어 만든 로맨틱 코미디 사극이다. 누구나 공감하기 쉬운 음식 이야기에 역사적 사건들을 넣어 재미를 더했다.
또 조선시대 인물들이 퓨전 요리를 먹고 감탄하는 모습이 컴퓨터그래픽(CG)과 함께 생생하게 묘사돼 화제가 됐다.
올해 연달아 낮은 성적을 냈던 tvN 드라마를 수렁에서 건져 올린 작품으로도 평가받는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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