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500만 돌파…역대 일본 애니 흥행 1위 초읽기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5. 9. 2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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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압도적 흥행 돌풍이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개봉 39일 만에 누적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개봉 52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한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1위 작품 '스즈메의 문단속'(누적 558만), 81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한 브래드 피트 주연의 할리우드 대작 'F1 더 무비'(누적 514만)와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빠른 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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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의 문단속’ 보다 빠른 돌파 속도
‘귀멸의 칼날’ 500만 돌파…역대 일본 애니 흥행 1위 초읽기
진정 압도적 흥행 돌풍이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개봉 39일 만에 누적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는 개봉 39일차인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500만 1954명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52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한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1위 작품 ‘스즈메의 문단속’(누적 558만), 81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한 브래드 피트 주연의 할리우드 대작 ‘F1 더 무비’(누적 514만)와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빠른 속도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490만 최종 스코어를 넘고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2위에 등극, 1위 자리를 향해 질주 중이다.

영화는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다. 압도적 비주얼의 작화와 감동적인 드라마, 그리고 폭발적인 액션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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