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망운록’ 저자 충격 정체 알았다…이채민 향한 운명적 사랑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9. 2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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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가 드라마 속에서 '망운록'의 진짜 저자가 이채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었다.

연지영은 곧 '망운록'의 저자가 이헌임을 깨닫고 믿기 힘든 진실 앞에서 흔들렸다.

연지영은 부상을 당한 뒤 '망운록'과 함께 현대에 돌아왔고, 이헌은 과거에 남아 그녀를 애타게 불렀다.

시청자들은 "망운록 저자가 이헌이라니, 소름 돋았다", "현대에서의 재회는 키스로 진짜 해피엔딩", "임윤아와 이채민의 멜로가 이렇게 몰입될 줄 몰랐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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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가 드라마 속에서 ‘망운록’의 진짜 저자가 이채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었다.

28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는 제산대군(최귀화 분)에게 붙잡힌 연지영(임윤아 분)을 구하기 위해 이헌(이채민 분)이 목숨을 걸고 맞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치열한 접전 끝에 탈출에 성공한 연지영은 우연히 떨어진 책 ‘망운록’을 발견했고, 그 안에 자신이 만든 요리 레시피와 함께 “연모하는 그대가 언젠가 이 글을 읽는다면 나의 곁에 돌아오기를”이라는 글귀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 연지영은 곧 ‘망운록’의 저자가 이헌임을 깨닫고 믿기 힘든 진실 앞에서 흔들렸다.

임윤아가 드라마 속에서 ‘망운록’의 진짜 저자가 이채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었다.사진=tvN ‘폭군의 셰프’
방송 후반부에서는 운명 같은 전개가 이어졌다. 연지영은 부상을 당한 뒤 ‘망운록’과 함께 현대에 돌아왔고, 이헌은 과거에 남아 그녀를 애타게 불렀다. 하지만 결국 이헌이 시간을 건너 현대로 찾아오면서 두 사람은 극적으로 재회했고, 조선에서 약속했던 대로 연지영에게 비빔밥을 만들어 주며 사랑을 확인했다.

시청자들은 “망운록 저자가 이헌이라니, 소름 돋았다”, “현대에서의 재회는 키스로 진짜 해피엔딩”, “임윤아와 이채민의 멜로가 이렇게 몰입될 줄 몰랐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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