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어쩔수가없다' 주말 1위…100만 관객 돌파 '파죽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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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개봉 5일째인 28일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개봉 전부터 박찬욱 감독이 가장 만들고 싶었던 이야기로 화제를 몰았던 '어쩔수가없다'는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며 개봉 첫 주 주말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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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어쩔수가없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주말 동안 60만927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개봉 5일째인 28일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영화는 만족스러운 삶을 살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해고를 당하면서 시작된다.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 전쟁에 뛰어드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블랙코미디적 시선으로 담아냈다.
개봉 전부터 박찬욱 감독이 가장 만들고 싶었던 이야기로 화제를 몰았던 '어쩔수가없다'는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며 개봉 첫 주 주말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악하고 있다. 특히 가족과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 경쟁에 뛰어든 '만수'와 그를 둘러싼 다채로운 인물들, 다양한 해석을 불러일으키는 밀도 높은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차별화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높은 만족도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최정예 제작진의 참여로 독창적인 세계를 완성한 '어쩔수가없다'는 반드시 극장에서 관람해야 할 영화로 손꼽히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같은 기간 2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31만1706명을 동원하며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7만4473명이다. 3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으로, 11만6881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499만6533명을 기록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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