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버스 운항 중단에, 고민정 “한 번은 실수지만 두 번은 실력…오세훈 사과해야”

안가을 2025. 9. 29. 0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강버스가 운항을 시작한 지 열흘 만에 시민 탑승을 중단한 것과 관련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과를 요구했다.

이어 "그러면 지금까지 시범 운항도 안 한 배에 시민을 태웠던 거냐"고 꼬집었다.

앞서 서울시는 29일부터 10월 말까지 한강버스 시민 탑승을 중단하고 성능 고도화와 안정화를 위한 '무승객 시범운항'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한강버스가 운항을 시작한 지 열흘 만에 시민 탑승을 중단한 것과 관련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과를 요구했다.

고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출근용 배를 한 달간 중지시킨다고 하니 출근도 한 달 간 중시시켜 주시죠”라며 “진작에 마쳤어야 할 시범 운항을 이제야 하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그러면 지금까지 시범 운항도 안 한 배에 시민을 태웠던 거냐”고 꼬집었다.

고 의원은 “(오 시장이) 토허제(토지거래허가제) 해제도 졸속으로 발표했다가 결국 한 달 만에 번복한 바 있다”며 “한 번은 실수지만 두 번은 실력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능 점검조차 마치지 않은 배에 서울 시민들을 태운 성급함에 대해 오 시장은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서울시는 29일부터 10월 말까지 한강버스 시민 탑승을 중단하고 성능 고도화와 안정화를 위한 ‘무승객 시범운항’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