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없다' 박희순 "손예진, 아름다운데 연기도 잘해" 감탄 [MD인터뷰②]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박희순(55)이 손예진의 연기에 감탄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 박희순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박희순은 극 중 잘 나가는 제지 회사의 반장 최선출 역을 맡았다.
'어쩔수가없다'에는 박희순 외에도 이병헌, 손예진, 이성민, 염혜란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했다.
박희순은 미리 역의 손예진에 대해 "어릴 때부터 TV에서 봤던 분이다. 너무 아름다운데 연기도 너무 잘하신다"며 "이번 작품에서는 많이 내려놨는데 자기가 가져갈 부분은 딱 가져가더라. 발산하지 않고 내보이지 않아도 응축된 연기를 보여줬다. '어쩔수가없다'에서 가장 좋아하는 연기 중 하나였다"고 밝혔다.
또 이성민에 대해 "연극할 때 만났던 형이다. 당시 연극을 같이 했었는데, 그 이후에 20년 넘게 만나지 못했었다"며 "지금의 형은 제가 바라볼 수도 없을 만큼 훌륭한 연기를 하고 계신다"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대본을 보고 '범모(이성민)가 어떻게 연기할까'라는 궁금증이 매우 컸는데, 일단 머리 스타일로 웃기더라. 처음부터 무장해제가 됐고 형의 연기도 압권이었다. 특히 '고추잠자리' 신은 웃음벨이기도 했지만, 제 눈물샘도 자극했다. 굉장히 놀라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쩔수가없다'는 지난 24일 개봉했다. 28일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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