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현대로 넘어온 이채민, 임윤아와 해피엔딩 "우린 다시 만나게 됐으니까" [TV온에어]

최하나 기자 2025. 9. 2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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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임윤아와 이채민이 완벽한 해피엔딩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28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극본 fGRD·연출 장태유) 12회(마지막 회)에서 연지영(임윤아)은 망운록과 함께 현대로 돌아왔다.

하지만 망운록을 아무리 읽어도 연지영은 조선으로 갈 수 없었다.

이후 연지영은 망운록을 토대로 대령숙수 다이닝 코스를 개발했고, 극찬 세례와 함께 승승장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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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폭군의 셰프' 임윤아와 이채민이 완벽한 해피엔딩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28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극본 fGRD·연출 장태유) 12회(마지막 회)에서 연지영(임윤아)은 망운록과 함께 현대로 돌아왔다.

연지영은 어깨 위에 난 상처로 이헌과의 일이 꿈이 아니었다는 걸 알고 그를 그리워했다. 이어 연지영은 인터넷에 연희군에 대해 검색했고, 연희군이 폐위된 이후 실종됐다는 것을 알고 다시 조선으로 돌아가려 했다.

하지만 망운록을 아무리 읽어도 연지영은 조선으로 갈 수 없었다.

이후 연지영은 망운록을 토대로 대령숙수 다이닝 코스를 개발했고, 극찬 세례와 함께 승승장구했다. 그러던 중 음식을 두고 시비를 거는 손님을 접대하기 위해 홀에 직접 나갔다.


연지영은 미슐랭 심사관이라고 밝힌 손님과 목소리를 높여 다투던 중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현대의 복장을 하고, 환생도 아닌 실제 이헌이 연지영의 눈앞에 나타난 것이다.

눈물의 재회를 마친 이헌은 연지영에게 환세반을 직접 만들어줬다. 이헌이 만든 환세반을 맛보며 연지영은 "믿어지지 않겠지만 그는 1500년대에서 왔다"면서 "그가 어떻게 오게 됐냐고? 그건 중요하지 않다. 우린 다시 만나게 됐으니까"라고 말하며 이헌과의 완벽한 해피엔딩을 암시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폭군의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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