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 아내 모시고 사네 “애칭=마님 ‘야’ 부르면 ‘네’ 대답해”(냉부)[결정적장면]

서유나 2025. 9. 2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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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우진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아내 생일 때마다 꼭 레스토랑에 방문한다는 조우진은 "6, 7년 동안 놀랍게도 음식이 계속 업글에이드가 되더라. 왜 더 맛있어지지?(싶더라)"고 극찬했다.

손종원은 자신이 본 바에 의하면 조우진이 엄청난 사랑꾼임을 전했다.

김성주가 "아내의 호칭은 머슴이냐"고 장난스레 묻자 조우진은 "가끔 '야, 우진아'라고 하기도 한다. '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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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조우진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9월 28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41회에서는 조우진, 박지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우진은 손종원 레스토랑의 7년 단골인 사실을 밝혔다. 아내 생일 때마다 꼭 레스토랑에 방문한다는 조우진은 "6, 7년 동안 놀랍게도 음식이 계속 업글에이드가 되더라. 왜 더 맛있어지지?(싶더라)"고 극찬했다.

손종원은 자신이 본 바에 의하면 조우진이 엄청난 사랑꾼임을 전했다. "사모님과 따님분과 오시는데 호칭이 있다. 따님은 공주님, 사모님은 마님이라고 부르시더라'는 것.

조우진은 "연애 때부터 그렇게 불렀다"고 말했다. 김성주가 "아내의 호칭은 머슴이냐"고 장난스레 묻자 조우진은 "가끔 '야, 우진아'라고 하기도 한다. '네'한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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