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은행들 “주담대 등 대출 심사 어려워”
전주영 기자 2025. 9. 29.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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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로 은행권 비대면 계좌 개설, 대출 심사, 본인 확인 등에 차질이 생겨 금융 소비자들이 혼란을 겪었다.
시중은행들은 급한 업무의 경우 영업점에서 대면으로 처리할 것을 권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화재 사고 이후 실물 운전면허증, 여권, 외국인등록증이나 이미 발급된 모바일 신분증이 없는 경우 비대면 계좌 개설이나 체크카드 발급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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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국가전산망 마비]
금융권 비대면 계좌 개설 차질
금융지주사도 비상 대응 체제
KB국민은행 홈페이지 캡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로 은행권 비대면 계좌 개설, 대출 심사, 본인 확인 등에 차질이 생겨 금융 소비자들이 혼란을 겪었다. 시중은행들은 급한 업무의 경우 영업점에서 대면으로 처리할 것을 권했다. 추석 연휴를 앞둔 월말에 금융 업무가 급증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벌어진 화재 사고로 주요 금융지주사도 비상 대응 체제에 나섰다.
NH농협은행 모바일앱 캡처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화재 사고 이후 실물 운전면허증, 여권, 외국인등록증이나 이미 발급된 모바일 신분증이 없는 경우 비대면 계좌 개설이나 체크카드 발급이 어렵다. 이는 주민등록증을 통한 본인확인 서비스가 중단됐기 때문이다. 화재 복구 작업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이러한 불편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심사에 이를 활용하는 일부 신용대출·주택담보대출 상품들은 신청이 중단됐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실물 서류를 발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더라도 급한 업무라면 온라인보단 영업점에서 대면으로 처리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만약 은행 영업점이 29일 영업을 시작한 후에도 정부 전산망이 마비된 상태라면 필요한 실물 서류 발급 자체가 어려워질 수도 있다.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는 주담대, 전세대출의 경우 공공 마이데이터 대신 고객이 관련 실물 서류 이미지를 올리는 방식으로 대출 심사를 진행한다. 케이뱅크와 토스뱅크는 주담대 등 일부 대출상품 심사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금융권 비대면 계좌 개설 차질
금융지주사도 비상 대응 체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로 은행권 비대면 계좌 개설, 대출 심사, 본인 확인 등에 차질이 생겨 금융 소비자들이 혼란을 겪었다. 시중은행들은 급한 업무의 경우 영업점에서 대면으로 처리할 것을 권했다. 추석 연휴를 앞둔 월말에 금융 업무가 급증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벌어진 화재 사고로 주요 금융지주사도 비상 대응 체제에 나섰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화재 사고 이후 실물 운전면허증, 여권, 외국인등록증이나 이미 발급된 모바일 신분증이 없는 경우 비대면 계좌 개설이나 체크카드 발급이 어렵다. 이는 주민등록증을 통한 본인확인 서비스가 중단됐기 때문이다. 화재 복구 작업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이러한 불편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심사에 이를 활용하는 일부 신용대출·주택담보대출 상품들은 신청이 중단됐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실물 서류를 발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더라도 급한 업무라면 온라인보단 영업점에서 대면으로 처리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만약 은행 영업점이 29일 영업을 시작한 후에도 정부 전산망이 마비된 상태라면 필요한 실물 서류 발급 자체가 어려워질 수도 있다.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는 주담대, 전세대출의 경우 공공 마이데이터 대신 고객이 관련 실물 서류 이미지를 올리는 방식으로 대출 심사를 진행한다. 케이뱅크와 토스뱅크는 주담대 등 일부 대출상품 심사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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