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개편 혹평 쏟아지자 “친구-숏폼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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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의 대규모 개편에도 불구하고 혹평을 받고 있는 카카오톡이 결국 친구탭·숏폼탭을 개선하기로 했다.
새롭게 만들어진 숏폼탭을 두고도 미성년자가 숏폼에 무제한 노출된다는 비판이 일기도 했다.
결국 카카오는 숏폼탭의 경우 기존에는 고객센터를 통해 설정이 가능했던 미성년자보호조치를 숏폼탭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을 완료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친구탭과 숏폼탭 모두 개선 방안을 적극 논의 중"이라며 "최대한 빠르게 업데이트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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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 많은 ‘친구’는 내주초 발표

카카오톡 개편 후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대거 쏟아지고 있다. 28일 소프트웨어 기업 피엑스디가 카카오톡 개편이 있었던 2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 달린 카카오톡 리뷰 1000개를 분석한 결과 업데이트 전반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리뷰가 42%를 차지했다. 앱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별점 평가’에서도 업데이트 이후 5점 만점에서 1점으로 평가한 리뷰가 크게 늘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로 목록형에서 격자형으로 바뀐 ‘친구탭’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 격자형으로 바뀌며 마치 인스타그램처럼 원하지 않는 친구의 소식과 광고를 봐야 한다는 것이다. 새롭게 만들어진 숏폼탭을 두고도 미성년자가 숏폼에 무제한 노출된다는 비판이 일기도 했다.
결국 카카오는 숏폼탭의 경우 기존에는 고객센터를 통해 설정이 가능했던 미성년자보호조치를 숏폼탭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을 완료했다. 친구탭에 대해서도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내주 초 개선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카오 관계자는 “친구탭과 숏폼탭 모두 개선 방안을 적극 논의 중”이라며 “최대한 빠르게 업데이트 하겠다”고 했다.
최지원 기자 jw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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