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찾은 행안위..."전 정부 책임도" vs "대통령 사과해야"
김다현 2025. 9. 29. 02:22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어제(28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기자들을 만나, 지난 정부에서 배터리와 서버를 이중화하는 작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한 부분, 예산이 제대로 수립되지 않은 부분의 이야기가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2022년 배터리 화재 사고를 계기로 민간에는 이중화 조치와 재난복구시스템 조치를 하도록 의무화됐지만, 당시 정부는 공공기관을 대상에서 제외했다며 이게 결국 오늘의 결과를 빚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이 모든 사안에 대해 국정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께서 사과해야 한다며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도 문책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전했습니다.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도 이재명 대통령은 이런 사건이 있었을 때 대통령이 사과하고 행정안전부 장관을 경질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면서 이번에 이재명 정부가 어떻게 처리하는지 제대로 지켜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강버스, 출범 11일 만에 '시범운항 전환'..."오류 점검"
- 주담대 '주춤'...'성동·과천·마포·분당' 규제지역 묶이나
- 트럼프·민주당 '예산안' 기 싸움...10월 '셧다운·대량 해고'?
- 카카오 사태 질타해놓고...정부 '분리·이중화' 미비
- 온라인 부동산 신고도 먹통..."지연시 과태료 미부과"
- 손 내밀었는데 '와락'...다카이치, 트럼프에 또 '스킨십' 공세
- 대전 공장 화재로 '53명 중경상·14명 연락 두절'
- 李대통령, '그알' 직격…"조폭연루설 조작 폭로, 사과 필요"
- '뇌사 판정' 인도 여성, 장례식 가던 길 차 '덜컹'하자 눈 떴다
- [단독] "자다가 벌떡"...승객이 사고 버스 운전대 잡았다